템플스테이 어떻게하는지 궁금하신분들이있는데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갈수있는곳을 찾으면됩니다!
저는 당일로 예약해서 다녀왔는데요
한국불교문화사업단에서 템플스테이가 가능한 절을
홈페이지로 만들어놔서 쉽게 예약할수있습니다.

여기에 접속하셔서 주변에있는 절을 검색해서 예약하면 끝!
저는 당일예약이여서 대전 주변에 없어서 전북 부안 까지갔습니다
여행가는걸 워낙 좋아하니 암오케~

개암사 입구도착!
산길이라서 얼으면 정말정말 미끄럽고 위험할것같은데
눈이 많이 녹아서 다행이네요

개암사에 도착!
절앞에 주차장이있지만
저기는 스님용이구
마당같이 주차장이있습니다
그래서 걸어올라가야합니다
해우소 앞에서 한컷

템플스테이에 최적화된 화장실ㅎㅎ
깔끔하고 심지어 자동문도있어..
절이라고해도 푸세식을 쓰는게 아니니깐요
화장실 너무마음에 드네요

방이 여러개있었는데 들어가기전에 분위기가 있어서
찍었습니다
여기에 장기로 계시는분도 계시더라구요
입실은 17시까지 해야해서 언능 들어왔습니다
아마도 18시에 예불이있어서 그런것같네요

들어가기전에 설명을 들었습니다
예불을 드리는 시간이있었는데
저는 한번도 참여하지않아서 대불당을 가보지 못했네요

설명듣고나서 너무나도 추워서 입실!
진짜 추운날씨였어요
보일러 빵빵하게 틀어놓고 누웠습니다
현대문명 최고!
템플스테이는 겨울에해야 되는것같아요
그치만 여기는 에어컨과 보일러가있어서 더위걱정은 없을것같네요
더운날은 산이라서 벌레가 많아 가기 꺼려지긴합니다만
어차피 그때 와도 내부에만 있을것같아요

방한쪽 벽에는 복장이 걸려있습니다
무슨복이라고 해야하죠?
그치만 굳이 입지않고 하루종일 저러고 걸어놨어요 ㅋㅋ

저녁때가되어서 밥을 먹으로 후원으로 갑니다

저는 어딜가든 맛있는 밥을 먹어야하는사람인데
여기 사찰밥은 기대하지 않았는데도 정말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요리하시는 분이 밖에서 요리를 하시다가 들어오셨다는 말을 옆에서 엿들었습니다

아
정말
맛있습니다
고기없이 이렇게 맛있을수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네요
시장이 반찬이라고
배고프긴했지만 그것때문에 느낀게 아닙니다

밥을 먹으면 그다음에 설거지를 해야합니다
설겆이 X 설겆이 O
여기에 온 목표!

생각을 버리러와서 밤에는 혼자 생각하면서
열심히 마음을 가다듬었습니다
요건 아침!

아침밥은 8시에 먹으러갔습니다만 겨울철 8시에는 해가 아직 안떴드라구요
아아 정말 아침밥도 맛있었습니다
밥먹고 다시들어가서 뒹굴뒹굴하다가

나와서 돌아다니면서 찰칵찰칵

나무나이가 300년이라고하네요!
굉장히 오래산다
나도 스트레스를 안받으면 300년정도 살수있지않을까?
라고 헛생각을 해봅니다
생각을 버려서 그런지 다른 이상한 생각들이 드네요

밤새 내린눈들을 뽀닥뽀닥 걸어다니니깐
기분이 상쾌하고
영화의 한장면같아서 좋았습니다

맛있는 밥을 먹어서 그럴까요
공기가 좋아서 그럴까요?
예불을 드리러가지도 않았는데도
생각이 상쾌해진 탓일까요
정답은 3가지 모두다입니다~

개암사
딱히 사진기로 찍은건아니지만 잘나왔네요
이렇게 이쁠줄알았으면 카메라 들고올껄. .ㅠ

퇴실은 11시라서
슬슬 퇴실하고 점심밥을 먹으러 출발했습니다
2끼를 채식했더니 기분이 좋지만
고기가 먹고싶어져서 고기를 먹으러슝슝